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 (문단 편집) === 현재 === 예전에는 이전보단 많이 좋았다. 8년 동안 무관이라는 점에서 까이긴 했지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에 아스날을 인정하는 팬들이 무작정 까는 팬보단 많아진 것. 이후로 2014, 2015년 FA컵을 연속으로 우승하고 무관의 이미지도 서서히 벗어나면서 예전의 강팀의 모습을 찾고 있었으나 2016-17~2020-21 5시즌 연속 챔스 진출에 실패하면서 4스날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오히려 그리워지게 되었다. 그런데, 2015년 [[북런던 더비]]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영입해버렸다. [[박지성]] 시절을 생각해보면 역시나 아스날은 좋은 소리를 듣기는 힘들 듯하지만, 손흥민의 결장이 잦아지고 [[레스터 시티 FC/2015-16 시즌|웬 뜬금포가 터지는 바람에]] 아스날은 다소 묻혔다. 그리고 2016-17 시즌 [[손흥민]]이 포텐이 터질 대로 터지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예전부터 리그 성적이 항상 4위권을 맴돌고 챔피언스 리그도 항상 16강전에서 탈락하는 모습 덕분에 4/16의 이미지가 강해졌고, 심지어는 [[/과학 드립|"4스날은 과학이다."]]라는 등 4/16 과학설이 새로운 밈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물론 이는 역설적으로 말하면 최소한 리그 4위권에는 위치한다는 뜻이고 이는 강팀이란 걸 입증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2016-17 시즌 리그 5위로 챔스 진출에 실패하고, 2017-18 시즌도 6위로 마치고 2018-19 시즌에는 리그 5위에 유로파 결승전 패배로 3개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결국 4/16 과학설도 힘을 잃어버렸다. 특히 아스날은 이적료도 터무니없이 적은 데다가 유로파에 가게 되어 영입이 힘들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계약 만료되는 선수들도 대니 웰벡, 체흐, 램지 등 꽤 있는데 다음 시즌에 더 나아질 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세 시즌 동안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완전히 쾌속질주를 하고 있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성공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월드컵은 16강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완전히 성공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디펜딩 챔피언을 격침하는 파란]]을 일으키면서 한국 축구에 식었던 관심을 다시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에 성공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토트넘의 주적 아스널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박지성+이영표의 라이벌 구단, 박주영이 아스날에서 부진. 그 이후에는 손흥민의 반등으로 인해 한국과의 관계는 좋은 시절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2020-21 시즌 13라운드가 끝난 상황 무, 패 행진을 이어나가며 정말 '''15위'''에 위치. 이를 두고 유튜브 하이라이트 댓글과 커뮤니티 등에서는 4²스날, 아래에서 4스날, 14스날 등의 조롱이 패배 영상에 많이 달리는 중이다. 그래도 스쿼드 구성의 전환점(베테랑에서 유스)이라고 평가받는 20-21 시즌 전반기 첼시전 승리 이후로 스미스로우, 사카, 티어니, 마갈량이스, 마르티넬리 등의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세대 교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몇몇 경기에서는 전성기 벵거볼 못지 않은 패스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빅 6를 상대할 때와 원정에서의 고질적인 약세 이미지도 어느 정도 탈피하는 등 변화된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는 아스날이기에, 현 스쿼드의 유망함을 바탕으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여지 정도는 남겨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1-22 시즌에 아스날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향후 몇 년간 아스날의 행보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22 시즌에는 영입된 6명의 선수들이 모두 팀에 잘 녹아들고 기존의 영건들은 더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암흑기 탈출의 시발점에 서 있는 상태이다. 개막 직후 3경기에서 0득점 9실점으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유력한 위치까지 상황을 반전시켰다. 단순히 성적만 좋은 것이 아니라 선수단 결속력 강화, 원정 약세 이미지 탈피, 그동안 아스날에 없었던 위닝 멘탈리티의 장착 등 여러 측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날이기에 더욱 고무적이다. 22-23시즌 시작 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번 대규모 영입을 예고한 만큼 21-22 시즌 챔스권 수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챔스권 진입이 유력했던 아스날이 뒷심 부족으로 토트넘에게 덜미를 잡히며 5위로 챔스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팬들의 비판 여론이 대두됐을 뿐만 아니라,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원하는 영입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이 되었다. 22-23 시즌 시작 전, 바로 위에서의 우려와 달리 아스날은 챔스 진출 실패에도 불구하고 제주스, 진첸코라는 우수한 자원들의 영입과 지난 시즌 리그앙 리그베스트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의 임대 복귀를 통해 성공적인 스쿼드 보강을 마쳤다. 시즌에 들어서서는 이들의 성공적인 적응과 더불어 기존에 잘하던 어린 자원들의 스탭업, 자카 등 고참 선수들의 스텝 업까지 겹쳐지며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체급이 상승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2-23시즌 전반기를 리그 16승 2무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마치며 1위를 수성하는 중이다. [* 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전반기 페이스이다.] 빅6를 상대로 한 6번의 경기에서도 5승을 챙기며 빅6 상대로는 부진한다는 이미지에서도 확실히 탈피한 아스날이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 맨시티에게 역전되어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19년만의 리그 우승은 또 물거품이 되었다. 거기에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와 FA컵도 우승하면서 프리미어리그 2번째 트레블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아스날로서는 리그 우승도 날리고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씁쓸하게 봐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